승용차 한강 빠져 타고있던 여인 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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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오후10시50분께 서울영등포구 양평동 성산대교밑 한강고수부지에
주차돼있던 임모씨(34.서울양평구목동) 소유 서울4무 4434 르망승용차가
한강에 빠져 차안에 혼자 타고있던 이기숙씨(35.서울은평구수색동)가
숨졌다.
임씨에 따르면 이날 밤 이씨와 함께 바람을 쐬기 위해 한강 고수부지로
나왔다가 시동을 끄고 이씨를 차에 남겨둔채 음료수를 사기 위해
인근매점으로 갔다가 돌아와보니 차가 강물에 빠지고 있었다는 것이다.
경찰은 이씨가 보조 브레이크를 잘못 건드리는 바람에 차가
미끄러지면서 경사진 고수부지 둑을 넘어 강물에 빠진 것으로 보고
임씨를 상대로 자세한 사고경위를 조사중이다.
주차돼있던 임모씨(34.서울양평구목동) 소유 서울4무 4434 르망승용차가
한강에 빠져 차안에 혼자 타고있던 이기숙씨(35.서울은평구수색동)가
숨졌다.
임씨에 따르면 이날 밤 이씨와 함께 바람을 쐬기 위해 한강 고수부지로
나왔다가 시동을 끄고 이씨를 차에 남겨둔채 음료수를 사기 위해
인근매점으로 갔다가 돌아와보니 차가 강물에 빠지고 있었다는 것이다.
경찰은 이씨가 보조 브레이크를 잘못 건드리는 바람에 차가
미끄러지면서 경사진 고수부지 둑을 넘어 강물에 빠진 것으로 보고
임씨를 상대로 자세한 사고경위를 조사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