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보컴퓨터가 하이텔 정보서비스용 단말기를 개발,체신부의 형식승인을
획득했다.
8일 삼보는 이제품이 메인보드 모뎀보드 모니터(9인치)키보드가
일체화돼 있고 운영체제(OS)는 DR-DOS를 ROM에 장착했다.
하이텔서비스는 지난9월 한국통신이 개통한 비디오텍스로 단말기를 통해
그림이나 문자로된 다양한 정보를 받아볼수 있으며 오는 96년까지
3백만대의 단말기가 보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