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 날짜, 금액 및 횟수에 제한없이 자유롭게 불입하고
실적에 따라 최고 1억원(개인 2천만원)까지 대출받을 수 있는 "언제나
OK부금"을 개발, 오는 14일부터 시판한다.
이 상품은 기존의 적금이나 상호부금과는 달리 납입일자와 납입금액 및
납입횟수의 제한을 두지 않고 여유자금이 있을 때마다 언제나 액수에
관계없이 불입이 가능하다.
이 상품은 또 계약기간의 4분의 1이상만 지나면 납입액 평잔의 7배까지
융자혜택이 주어지며 특히 매일 불입하는 자영업자들을 위해 납입일수가
백일이 되면 납입 액평잔의 10배까지 융자를 받을 수 있다.
계약기간은 1.2.3.4.5년 등 연단위이며 적용금리는 1.2.3년은 연10%,
4.5년은 연 11%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