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레기 소각장 99년까지 11개소로 확충...총2조원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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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9일 현행 매립 위주의 쓰레기 처리방식을 소각 위주로
전환키로 하고 오는 99년까지 11개의 쓰레기 소각장을 연차적으로 확충
또는 신설해 나가기로 했다.
시가 이날 발표한 쓰레기 처리 기본계획에 따르면 현재 하나뿐인 목동
쓰레기 소각장 확충 및 노원 소각장 신축 공사를 내년에 착공하는 것을
시작으로 93년-99년 기간에 9곳의 소각장을 추가 건설, 모두 11곳으로
확충하여 연탄재와 재활용품을 제외한 대부분의 쓰레기를 소각 처리키로
했다.
이에 따라 소각장 시설이 확충되는 오는 99년에는 소각 처리능력이
하루 1만6천5백여t에 달해 9월말 기준으로 보면 시내 하루 쓰레기 발생량
3만2천여t중 연탄재와 재활용 가능 쓰레기 1만6천t을 제외한 모든 쓰레기가
소각 처리될 전망이다.
시는 또 목동과 서초 등 6곳의 소각장 옆에 쓰레기 소각과정에서
나오는 열을 이용하는 열병합 발전소를 함께 건설해 하루 50만-1백만kw의
전력을 생산,아파트 지역난방 등에 사용키로 했다.
시는 소각로 건설에 시설비 1조6천5백억원, 부지 매입비 3천5백억 등
모두 2조원의 예산이 들어갈 것으로 보고 재원마련은 일반회계에서
충당하거나 쓰레기 특별 회계를 신설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시는 이같은 소각장의 건립으로 가장 우려되는 대기 오염을 최소화하기
위해 첨단 유해가스 흡수탑, 질소 산화물 제거 촉매탑, 세정탑, 전기
집진기 등 공해 방지 부대시설을 설치하고 집진기에서 수거되는 부산물을
압축처리하기 위한 시설도 마련, 소각 찌꺼기를 매립키로 했다.
이와함께 시는 소각대상 쓰레기 발생을 줄이기 위해 시내 전 아파트
단지를 대상으로 1백 세대 당 1세트씩 모두 7천4백 세트의 재활용품 보관
용기를 내년말까지 보급키로하고 단독주택의 경우에는 내년 1월부터
동별로 3-4명의 재활용 쓰레기 수집 전담 환경미화원을 배치해 재활용품
수집률을 높이기로 했다.
아파트 단지에 설치하는 재활용품 보관용기는 종이류를 수거하는 1.5m
X 1.2m X 0.85m 크기와 병, 캔, 고철등 기타 용품을 위한 0.5 입방미터와
0.25 입방미터 등 모두 3종류로 제작, 보급키로 했다.
시는 또 동부, 북부, 마포 지역 등 세 곳에 불과한 쓰레기 재활용
사업소를 내년 6월말까지 노원, 강남, 은평 지역에 증설, 총 6 곳으로
늘림으로써 절반 가량이 수거되고 있는 하루 재활용 쓰레기 발생량
3천8백t을 모두 수집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전환키로 하고 오는 99년까지 11개의 쓰레기 소각장을 연차적으로 확충
또는 신설해 나가기로 했다.
시가 이날 발표한 쓰레기 처리 기본계획에 따르면 현재 하나뿐인 목동
쓰레기 소각장 확충 및 노원 소각장 신축 공사를 내년에 착공하는 것을
시작으로 93년-99년 기간에 9곳의 소각장을 추가 건설, 모두 11곳으로
확충하여 연탄재와 재활용품을 제외한 대부분의 쓰레기를 소각 처리키로
했다.
이에 따라 소각장 시설이 확충되는 오는 99년에는 소각 처리능력이
하루 1만6천5백여t에 달해 9월말 기준으로 보면 시내 하루 쓰레기 발생량
3만2천여t중 연탄재와 재활용 가능 쓰레기 1만6천t을 제외한 모든 쓰레기가
소각 처리될 전망이다.
시는 또 목동과 서초 등 6곳의 소각장 옆에 쓰레기 소각과정에서
나오는 열을 이용하는 열병합 발전소를 함께 건설해 하루 50만-1백만kw의
전력을 생산,아파트 지역난방 등에 사용키로 했다.
시는 소각로 건설에 시설비 1조6천5백억원, 부지 매입비 3천5백억 등
모두 2조원의 예산이 들어갈 것으로 보고 재원마련은 일반회계에서
충당하거나 쓰레기 특별 회계를 신설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시는 이같은 소각장의 건립으로 가장 우려되는 대기 오염을 최소화하기
위해 첨단 유해가스 흡수탑, 질소 산화물 제거 촉매탑, 세정탑, 전기
집진기 등 공해 방지 부대시설을 설치하고 집진기에서 수거되는 부산물을
압축처리하기 위한 시설도 마련, 소각 찌꺼기를 매립키로 했다.
이와함께 시는 소각대상 쓰레기 발생을 줄이기 위해 시내 전 아파트
단지를 대상으로 1백 세대 당 1세트씩 모두 7천4백 세트의 재활용품 보관
용기를 내년말까지 보급키로하고 단독주택의 경우에는 내년 1월부터
동별로 3-4명의 재활용 쓰레기 수집 전담 환경미화원을 배치해 재활용품
수집률을 높이기로 했다.
아파트 단지에 설치하는 재활용품 보관용기는 종이류를 수거하는 1.5m
X 1.2m X 0.85m 크기와 병, 캔, 고철등 기타 용품을 위한 0.5 입방미터와
0.25 입방미터 등 모두 3종류로 제작, 보급키로 했다.
시는 또 동부, 북부, 마포 지역 등 세 곳에 불과한 쓰레기 재활용
사업소를 내년 6월말까지 노원, 강남, 은평 지역에 증설, 총 6 곳으로
늘림으로써 절반 가량이 수거되고 있는 하루 재활용 쓰레기 발생량
3천8백t을 모두 수집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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