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공대 정보산업대학원/정보통신연구소 기공식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포항공대는 8일 산업계와 공동으로 정보통신분야의 전문인력양성및
첨단기술개발을 담당할 정보산업대학원과 정보통신연구소의 기공식을
가졌다.
박태준 제철학원이사장 박용도상공부차관 김호길 포항공대학장등 관계자
1백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날 포항공대에서 열린 기공식에서 박이사장은
"이번 연구소등의 착공을 계기로 주요 첨단연구를 수행함은 물론 포항을
첨단연구개발단지로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모두 1백50억원을 들여 내년 7월 완공될 이대학원및 연구소는 산업계가
필요로하는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이분야 연구개발및 기술고도화를 추진하게
된다. 소요재원 가운데 70억원가량은 포철이 지원하며 나머지는
정부출연금및 삼성 현대 삼보등 기업체 기부금으로 충당할 예정이다.
올해말 교육부 인가를 받아 내년 3월 개원될 예정인 정보산업대학원은
산업체에서 활용할수 있는 분야를 집중 교육해 실무능력을 갖춘
고급기술인력을 양성하게 된다. 매년 70명의 석사과정 학생을 모집해
정규교육과정을 이수한뒤 1년이상 산업체와의 공동연구등을 통해 나온
논문을 심사,전문석사학위를 주게된다.
정보통신기술연구소는 30명가량의 전임연구원을 확보해 포항공대교수및
정보산업대학원 학생과 함께 이분야 첨단기술을 공동으로 연구개발하게된다.
첨단기술개발을 담당할 정보산업대학원과 정보통신연구소의 기공식을
가졌다.
박태준 제철학원이사장 박용도상공부차관 김호길 포항공대학장등 관계자
1백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날 포항공대에서 열린 기공식에서 박이사장은
"이번 연구소등의 착공을 계기로 주요 첨단연구를 수행함은 물론 포항을
첨단연구개발단지로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모두 1백50억원을 들여 내년 7월 완공될 이대학원및 연구소는 산업계가
필요로하는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이분야 연구개발및 기술고도화를 추진하게
된다. 소요재원 가운데 70억원가량은 포철이 지원하며 나머지는
정부출연금및 삼성 현대 삼보등 기업체 기부금으로 충당할 예정이다.
올해말 교육부 인가를 받아 내년 3월 개원될 예정인 정보산업대학원은
산업체에서 활용할수 있는 분야를 집중 교육해 실무능력을 갖춘
고급기술인력을 양성하게 된다. 매년 70명의 석사과정 학생을 모집해
정규교육과정을 이수한뒤 1년이상 산업체와의 공동연구등을 통해 나온
논문을 심사,전문석사학위를 주게된다.
정보통신기술연구소는 30명가량의 전임연구원을 확보해 포항공대교수및
정보산업대학원 학생과 함께 이분야 첨단기술을 공동으로 연구개발하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