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고위급회담 대표단 회의...제4차 평양회담 대책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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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8일오후 삼청동 남북대화사무국에서 정원식국무총리 주재로
남북고위급회담 대표단 회의를 열고 오는 22일부터 평양에서 열리는 제4차
회담에 대비한 우리측의 전략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북한 연형묵총리의 유엔연설내용과 미국의
핵감축선언에 이은 소련의 상응조치와 관련한 동북아정세 추이를 점검하고
북측의 입장변화 가능성등을 집중 분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회의는 또 남북한 기본합의서 채택, 불가침선언, 인적및 물자교류,
핵관련문제등 쟁점사항등에 대한 우리측의 입장을 정리한 것으로
알려졌다.
남북고위급회담 대표단 회의를 열고 오는 22일부터 평양에서 열리는 제4차
회담에 대비한 우리측의 전략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북한 연형묵총리의 유엔연설내용과 미국의
핵감축선언에 이은 소련의 상응조치와 관련한 동북아정세 추이를 점검하고
북측의 입장변화 가능성등을 집중 분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회의는 또 남북한 기본합의서 채택, 불가침선언, 인적및 물자교류,
핵관련문제등 쟁점사항등에 대한 우리측의 입장을 정리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