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미트리오스 마놀로풀로스 초대 주한그리스대사가 상주대사로
부임 하기위해 오는 22일 내한한다고 외무부가 7일 밝혔다.
그리스는 지난 61년4월 대사급 외교관계를 수립했으나 그동안
주일본대사관에서 주한대사관의 업무를 겸임해왔다.
마놀로풀로스대사는 금년 51세로 아테네대 법대를 졸업한후 지난 71년
그리스 외무부에 입부, 주멜버른총영사와 주시카고총영사를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