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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업면 톱 > 유화업계 특수가공제품생산 본격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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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석유화학업체들이 남아돌고있는 합성수지를 소화하고 제품의 경쟁력을
    끌어올리기 위해 부가가치가 큰 특수가공제품의 생산을 본격 추진하고
    있다.
    7일 업계에따르면 럭키 대림산업 한양화학 유공등은 전도성타일
    대구경파이프 고급컬러타일등 수입에 의존하고 있거나 건설붐등으로
    시장전망이 밝은 특수가공품목생산에 힘을 쏟고있다.
    럭키는 반도체공장 연구시설 병원 컴퓨터실용등으로 연1백만달러씩
    수입되고있는 전도성 PVC타일을 오는 93년부터 청주공장에서 생산할
    계획이다.
    이타일은 칩사이에 입혀진 탄소를 활용,정전기를 분산시킬수 있는
    제품으로 내구성이 우수하고 무늬도 아름답다.
    럭키는 이 제품생산을 위해 고정기술료 50만달러외에 5년간 순매출액의
    3%를 경상기술료로 지급하는 조건으로 최근 미비닐플라스틱스사로부터
    관련기술을 들여왔다.
    럭키는 미IBM등이 바닥재로 공인한 이 타일을 양산,내수공급은 물론
    일본등으로 수출할 계획이다.
    한양화학은 고급바닥재의 수요증가에 대비,기존제품에 비해 두껍고 색상이
    다양한 PVC수지타일을 이달부터 부강공장에서 생산한다.
    한양은 기존제품에 비해 폭이 넓은 PVC시트를 연간 1천3백70km 규모로
    진해공장에서 이달말부터 생산, 시장개척에 나설 움직임이다.
    한양은 가공부문의 사업확대를 목표로 자체에서 생산되는 불포화폴리
    에스테르(SMC)를 활용, 내년 10월부터 욕조(UBR)를 연간 4만5천세트규모로
    생산할 예정이다.
    대림산업은 연간2만t에 머무르고있는 PE파이프생산능력을 늘리기위해 일부
    중소업체가 개발했으나 규격미달로 상업화에 실패한 지름1m이상인
    대구경하수도관생산을 추진하고있다.
    대림은 연12만t에 이르고있는 HDPE의 자체소화를 겨냥,플라스틱병및
    시트등 사출.압출성형제품생산도 적극 검토중이다.
    유공도 기술도입이나 합작을 통해 현재 대부분수입되고있는 도시가스용
    대형HDPE파이프를 생산할 방침이다.
    유공은 PE층사이에 알루미늄튜브를 보강,고온.고압.부식에 견디는 능력이
    뛰어난 고품질복합파이프를 인천공장에서 연 4천만m규모로 생산, 이달부터
    시판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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