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1991.10.07 00:00
수정1991.10.07 00:00
한국통신은 7일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세계전기통신전시회(텔레콤91)의
부대행사인 골드안테나 국제영화제에 출품한 다큐멘터리 영화 "솟대의
꿈"이 명예상을 받는다고 밝혔다.
ITU(국제전기통신연합)가 의뢰한 전문가의 심사에의해 명예상을 받는
"솟대의 꿈"은 한국의 통신에 대한 꿈과 미래 첨단통신을 구현하려는
노력을 상징적으로 표현한 작품이다.
ITU는 시상식을 오는13일 제네바 전시장에서 갖는다고 통보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