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서현국민학교에 26명의 학생이 전입해 수업이 시작됐다. 또
서현중학교에도 1명의 학생이 전입했다. 3일 분당신도시입주지원반에
따르면 서현국교에는 지난30일부터 2일까지 서울 성남등에서 모두 26명의
학생이 전입했으며 이들의 전출지를 보면 서울이 전체의 55%를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