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3M(대표 김신정)은 2일 경기수원공장내에 연구소를 개설했다.
1억5천만원상당의 각종 시험장비를 갖춘 이연구소는 올해중에 총8억원의
연구개발비를 투자,정밀코팅 불소화학 연마재 접착테이프류에 대한
신제품및 새로운 공정을 개발할 계획이다.
한국3M은 지난77년 미3M과 두산그룹이 합작으로 설립,전남라주와 수원에
각각 공장을 건설,각종 접착테이프류와 연마포지 디스켓등을 생산 공급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