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영훈 대한적십자사 총재는 2일 오전 일본적십자사를 방문,"야마 모도
마사요시"(산본정숙)사장의 영접을 받고 양국적십자사의 공동관심사에
대해 의견을 나눈뒤 일적 중앙의료센터등을 시찰했다고 대한적십자사가
이날 밝혔다.
정부의 유엔가입 경축사절단으로 출국,귀로에 방일중인 강총재는
일적십자사 혈액사업을 포함,적십자활동을 두루살펴 보고 6일 하오 귀국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