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 의학학술대회 내년중 평양서개최...김의학협회장밝혀 입력1991.09.30 00:00 수정1991.09.30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남북한 의사들이 참가하는 국제고려학회 의학학술대회가 내년중평양에서 열릴 전망이다. 30일 대한의학협회에 따르면 김재 대한의학협회장은 최근 일본에서재일조선인의사회(조총련계)김만유고문 현종완회장및 재일한국인의사회김인수고문 김경배회장과 모임을 갖고 92년 국제고려학회 의학학술대회의평양개최를 적극 추진키로 합의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아연값 또 급등, 광산 기업 잔치에 고려아연은 구경만 [원자재 이슈탐구] 비철금속 아연 가격이 지속해서 상승하고 있다. 등락을 거듭하던 아연 가격은 지난달부터 다시 빠르게 상승해 작년 초 이후 20개월 만에 최고 수준까지 올랐다. 캐나다의 제련소와 호주의 광산이 산불에 피해를 입는 등 공... 2 글로벌 제약 공룡들, ADC 기술 확보戰…2033년 40조 시장 항체약물접합체(ADC) 신약 ‘엔허투’의 성공은 글로벌 ADC 기술 사냥의 신호탄이 됐다. 미국 화이자가 60조원을 투입해 ADC 기업 시젠을 인수하는 등 지난해 글로벌 제약 공룡들이 ADC 기... 3 NHK "日 자민당, 12년 만에 단독 과반 붕괴" 일본 집권 자민당이 27일 치러진 중의원 선거(총선)에서 대패했다. 자민당 단독으로 과반 의석(233석) 확보에 실패할 것이 확실시된다. 연립 여당인 공명당과 합쳐도 과반 확보가 불확실한 것으로 전망됐다. 이시바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