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사 사옥신축 경쟁, 부동산경기 안정 해쳐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건축경기가 과열현상을 빚고 있는 가운데 보험사들이 경쟁적으로
사옥신축에 나서고 있어 부작용이 우려되고 있다.
25일 보험감독원이 국회에 낸 자료에 따르면 현재 보험사가 전국에
신축중인 사옥은 생명보험 30개소,손해보험 10개소등 모두 40개소로
공사비만 하더라도 8천95억원(생보 7천80억원,손보 1천15억원)에 이르고
있다.
생보사의 경우 <>삼성생명은 3천9백89억원을 들여 충청총국등을 짓고 있고
<>대한생명은 1천4백3억원으로 성남사옥등을 <>동아생명은 4백76억원으로
다동사옥등을 <>대한교육보험은 3백87억원으로 제주영업사옥등을
<>제일생명은 1백42억원으로 저동영업사옥등을 각각 신축하고있다.
손보사는 안국화재가 4백5억원을 투입,삼성제2연수원을 신축하고 있고
<>현대해상은 2백40억원으로 인천및 수원사옥 <>대한보증보험은 1백
68억원으로 안산및 수원지점 <>한국자동차보험은 74억원으로 여의도 및
부산사옥 <>제일생명은 44억원으로 광주사옥 <>해동화재는 32억원으로
대전사옥을 각각 짓고 있다.
보험전문가들은 "보험사들의 사옥신축 경쟁으로 정부의 지난해 "5.8부동산
투기억제조치"의 효과가 반감되고 있으며 최근 안정세를 보이고 있는
부동산경기에도 악영향을 줄 가능성이 있다"고 지적했다.
사옥신축에 나서고 있어 부작용이 우려되고 있다.
25일 보험감독원이 국회에 낸 자료에 따르면 현재 보험사가 전국에
신축중인 사옥은 생명보험 30개소,손해보험 10개소등 모두 40개소로
공사비만 하더라도 8천95억원(생보 7천80억원,손보 1천15억원)에 이르고
있다.
생보사의 경우 <>삼성생명은 3천9백89억원을 들여 충청총국등을 짓고 있고
<>대한생명은 1천4백3억원으로 성남사옥등을 <>동아생명은 4백76억원으로
다동사옥등을 <>대한교육보험은 3백87억원으로 제주영업사옥등을
<>제일생명은 1백42억원으로 저동영업사옥등을 각각 신축하고있다.
손보사는 안국화재가 4백5억원을 투입,삼성제2연수원을 신축하고 있고
<>현대해상은 2백40억원으로 인천및 수원사옥 <>대한보증보험은 1백
68억원으로 안산및 수원지점 <>한국자동차보험은 74억원으로 여의도 및
부산사옥 <>제일생명은 44억원으로 광주사옥 <>해동화재는 32억원으로
대전사옥을 각각 짓고 있다.
보험전문가들은 "보험사들의 사옥신축 경쟁으로 정부의 지난해 "5.8부동산
투기억제조치"의 효과가 반감되고 있으며 최근 안정세를 보이고 있는
부동산경기에도 악영향을 줄 가능성이 있다"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