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광산업, 계열사합병 건축자재생산에 나서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천광산업이 계열사인 천광요업을 흡수 합병하면서 건축자재생산에
신규진출키로 하는등 사업영역다각화를 적극 추진키로했다.
24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담배필터및 배합사료업체인 천광산업은 최근
이사회를 개최,천광요업과 오는12월15일로 합병키로 하면서 위생도기와
패널등 건축자재사업에 진출키로 하고 세부추진계획을 마련중에 있다.
천광산업이 천광요업을 합병키로 한것은 수입개방이 가속화되면서
담배필터와 배합사료의 영업환경이 악화됨에 따라 이를 중복하기위한
자구책인 것으로 풀이된다.
천광산업은 위생도기와 패널사업이 본격화되면 기존 천광요업의 영업망을
이용할것으로 알려졌다.
천광요업은 충남천원군에 공장을 둔 타일전문업체로 월3만평규모의
바닥타일을 생산하고 있으나 타일도 업계의 공장신.증설로 공급과잉을 빚고
있는 실정이다.
신규진출키로 하는등 사업영역다각화를 적극 추진키로했다.
24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담배필터및 배합사료업체인 천광산업은 최근
이사회를 개최,천광요업과 오는12월15일로 합병키로 하면서 위생도기와
패널등 건축자재사업에 진출키로 하고 세부추진계획을 마련중에 있다.
천광산업이 천광요업을 합병키로 한것은 수입개방이 가속화되면서
담배필터와 배합사료의 영업환경이 악화됨에 따라 이를 중복하기위한
자구책인 것으로 풀이된다.
천광산업은 위생도기와 패널사업이 본격화되면 기존 천광요업의 영업망을
이용할것으로 알려졌다.
천광요업은 충남천원군에 공장을 둔 타일전문업체로 월3만평규모의
바닥타일을 생산하고 있으나 타일도 업계의 공장신.증설로 공급과잉을 빚고
있는 실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