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뉴스

    ADVERTISEMENT

    부시, "유엔 사찰 방해받으면 전투기 파견"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미국은 이라크가 걸프전 종전협정에 따른 유엔의 이라크내 대량살상용
    무기사찰을 이행토록 하기 위해서 필 요할 경우 미군을 투입할 것이라고
    조지 부시 미대통령이 18일 경고했다.
    부시 대통령은 사담 후세인 이라크 대통령이 이라크내 핵 및 화학,
    생물학무기 등 대량살상용 무기에 대한 유엔의 헬기 사찰을 거부하고
    있는데 "완전히 질렸다" 고 말하고 필요하다면 유엔핵조사단의
    헬리콥터기를 보호하기 위해 미국의 전투기들 을 파견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부시 대통령은 이날 애리조나주에 있는 대협곡 `그랜드 캐니언''을
    등반하면서 기자들에게 이같이 밝히고 자신이 미군에 유엔조사단을
    호위하도록 승인한 사실을 인정했으나 이는 "예방"조치이며 즉각적인
    군사행동은 필요치 않을 것으로 보고 있 다고 밝혔다.
    그는 아직은 아무런 위협이 없으며 긴급상황은 아니라고 말하고 유엔의
    핵사찰 지시에 후세인이 "따르기로 결정하는 것만 남았다"고 지적했다.
    그는 미국이 이 문제를 심각하게 생각하고 있다는 사실을 후세인이
    알게 될 것이라고 말하고 새로운 군사충돌 가능성에 대해 "나는 사담이
    그러한 것을 원치않을 것으로 확신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브렌트 스코우크로프트 백악관 안보담당 보좌관도 미국의 이같은
    입장을 확인하면서 "그(사담 후세인)가 유엔의 결의를 준수한다면
    작전명령은 없을 것"이라 고 밝히고 작전은 "호위임무"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부시 대통령은 또 파드 사우디 아라비아 국왕이 사우디 국방에 쓰일
    패트리어트 미사일을 요청했으며 이에따라 패트리어트 미사일이 사우디에
    파견될 것이라고 밝혔다.

    ADVERTISEMENT

    1. 1

      새해 첫 출근길 -17도 한파에 강풍까지…충청·전라·제주엔 비나 눈

      새해 첫 출근일인 2일 강추위가 예상된다. 평년 대비 5도가량 낮은 한파에 바람까지 강하게 불면서다. 일부 지역에서는 기온이 영하 17도까지 내려갈 것으로 예보됐다.기상청은 2일 전국의 아침 최저기온을 -17~-5도로, 낮 최고기온을 -6~4도로 각각 예보했다.주요 도시 예상 최저 기온은 △서울 -12도 △인천 -12도 △춘천 -15도 △강릉 -8도 △대전 -12도 △대구 -10도 △전주 -9도 △광주 -6도 △부산 -6도 △제주 1도다.최고 기온은 △서울 -3도 △인천 -4도 △춘천 -3도 △강릉 3도 △대전 -1도 △대구 1도 △전주 0도 △광주 1도 △부산 3도 △제주 5도로 예상된다.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충청권과 전라권, 제주도는 대체로 흐리겠다.충남권, 충북 중·남부, 전북 서해안·남부 내륙, 전남권, 제주도에는 비 또는 눈이 내릴 수 있다. 비 또는 눈이 내리는 지역에는 가시거리가 짧고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있겠다. 특히 눈이 쌓여 있는 가운데 밤 사이 기온이 낮아져 빙판길과 도로 살얼음이 나타나는 곳이 있겠다.2일 새벽부터 전라 해안에는 차차 바람이 순간풍속 시속 70㎞ 이상(산지 시속 90㎞ 이상)으로 매우 강하게 불면서 강풍특보가 발표될 가능성이 있다.미세먼지는 전 권역이 '좋음'으로 예상된다.한경우 한경닷컴 기자 case@hankyung.com

    2. 2

      "400kg 감량했지만…" 세계서 가장 뚱뚱한 남성, 41세 나이로 사망

      기네스 세계기록에 '세계에서 가장 무거운 사람'으로 등재됐던 멕시코 남성이 41세의 나이로 숨졌다.30일 영국 데일리메일은 '세계에서 가장 뚱뚱한 사람' 세계 기록 보유자인 후안 페드로 프랑코(41)가 지난 24일 신장 감염 합병증으로 사망했다고 전했다.프랑코는 2017년 기네스 기록에 이름을 올렸다. 등록 당시 체중은 594.8㎏이었고, 최고 체중은 약 606㎏까지 나갔다고 한다. 당시 그는 극심한 비만으로 침대에서 벗어날 수 없는 상태가 됐고, 당뇨·고혈압·갑상선 기능 장애 등 만성 질환이 있었다. 이후 그는 식이요법과 수술 치료를 병행하며 체중을 줄였다. 지중해식 식단을 엄격히 유지했고, 위 소매 절제술과 위 우회술 등 두 차례 비만 수술도 받았다. 의료진은 2020년 무렵 프랑코의 체중이 200~210㎏ 선까지 내려가 약 400㎏ 감량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당시 그는 스스로 걷는 수준까지 회복했다. 같은 해 코로나19에 감염돼 22일간 치료를 받은 후 회복하기도 했다.건강 개선을 위해 프랑코는 엄격한 지중해식 식단과 함께 위 소매 절제술과 위 우회술 등 두 차례의 비만 수술을 받았다. 의료진의 치료와 그의 꾸준한 노력 끝에 2020년 체중이 200~210㎏ 정도로 약 400㎏ 감량에 성공했다. 한때 스스로 걸을 수 있을 정도로 건강을 회복하기도 했다. 프랑코는 과거 인터뷰에서 "내 몸은 아무런 통제도 없이 제멋대로 흘러갔다. 매일 다이어트를 시도했지만 아무 효과가 없어서 절망에 빠졌다"고 말했다. 수술 뒤에는 "매일 스스로 일어나 물 한 잔 마시고 화장실에 혼자 갈 수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큰 기쁨"이라고 했다.하지만 올해 말 신장 감염이 악화되면서 전신 합병증으

    3. 3

      [속보] "스위스 스키장 리조트 폭발 사고로 최소 10명 사망"

      로이터·AFP 통신와 BBC 등은 스위스 경찰을 인용해 스위스 남서부의 크랑-몬타나 스키 리조트에 있는 '르 콩스텔라시옹' 바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했다고 보도했다.AFP는 경찰 관계자를 인용해 1일 새벽 1시 30분쯤 새해를 축하하려는 관광객들이 즐겨 찾는 바에서 "알 수 없는 폭발이 발생했다"고 보도했다.즉각 소방당국이 출동해 해당 지역을 통제한 채 화재 진압과 인명 구조에 나섰다. 해당 지역에는 비행 금지 구역이 설정됐다.BBC는 화재가 발생한 바에 최소 100명이 넘는 인원이 있었다고 지역 언론을 인용해 보도했다. 영국 스카이뉴스는 최소 10명이 사망하고 10여명이 다쳤다고 보도했다.한경우 한경닷컴 기자 case@hankyung.com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