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터뷰 > 바른손 팬시 김지태 사장...국제인형극제 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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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이익을 사회에 환원하는 길은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저희 회사는
문화사업으로 방법을 찾고 있습니다"
최근 춘천에서 열린 국제인형극제를 주관한 바른손팬시의
김지태사장(47)은 기업문화사업확대에 굳은 의지를 피력했다.
올해로 3번째인 국제인형극제에는 국내28개극단과 미국 일본 소련
불가리아 인도네시아등 5개국 6개극단등 모두 34개극단이 초청됐다.
이번 인형극제를 계기로 춘천에는 1개의 인형전문극단이 탄생되기도
했다.
바른손팬시는 국제인형극제이외에도 문화사업에 몇가지 이력이 있다.
무엇보다 춘천 어린이회관운영에 1억원을 지원한것과 KBS가 주최한
청소년창작가요제에 자금을 지원한것이 대표적인 사례.
바른손팬시가 문화사업을 확대하고 있는것은 생산제품의 특성과 직결되기
때문이다.
팬시제품은 청소년층이 주고객이어서 이들에게 바른 이미지를 심어주자는
취지.
"팬시산업은 꿈을 "파는" 산업입니다. 그렇지만 저희 회사는 한발 나아가
꿈을 "나누는" 기업으로 기억되기 위해 문화사업을 전개하고 있습니다"라고
김사장은 강조한다.
특히 바른손팬시는 외국문화가 물밀듯이 들어오는 시점에 우리고유의 것을
알리는데 주력하고 있다.
때문에 바른손팬시의 캐릭터도 "금머루신다래" "터버기"등 토속적인
내용을 그려내고 있다.
김사장은 "앞으로 청소년뿐아니라 어른들을 겨냥한 문화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문화재단을 빠른 시일안에 설립할 계획"이라며 문화사업확대에 의욕을
다지고 있다.
문화사업으로 방법을 찾고 있습니다"
최근 춘천에서 열린 국제인형극제를 주관한 바른손팬시의
김지태사장(47)은 기업문화사업확대에 굳은 의지를 피력했다.
올해로 3번째인 국제인형극제에는 국내28개극단과 미국 일본 소련
불가리아 인도네시아등 5개국 6개극단등 모두 34개극단이 초청됐다.
이번 인형극제를 계기로 춘천에는 1개의 인형전문극단이 탄생되기도
했다.
바른손팬시는 국제인형극제이외에도 문화사업에 몇가지 이력이 있다.
무엇보다 춘천 어린이회관운영에 1억원을 지원한것과 KBS가 주최한
청소년창작가요제에 자금을 지원한것이 대표적인 사례.
바른손팬시가 문화사업을 확대하고 있는것은 생산제품의 특성과 직결되기
때문이다.
팬시제품은 청소년층이 주고객이어서 이들에게 바른 이미지를 심어주자는
취지.
"팬시산업은 꿈을 "파는" 산업입니다. 그렇지만 저희 회사는 한발 나아가
꿈을 "나누는" 기업으로 기억되기 위해 문화사업을 전개하고 있습니다"라고
김사장은 강조한다.
특히 바른손팬시는 외국문화가 물밀듯이 들어오는 시점에 우리고유의 것을
알리는데 주력하고 있다.
때문에 바른손팬시의 캐릭터도 "금머루신다래" "터버기"등 토속적인
내용을 그려내고 있다.
김사장은 "앞으로 청소년뿐아니라 어른들을 겨냥한 문화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문화재단을 빠른 시일안에 설립할 계획"이라며 문화사업확대에 의욕을
다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