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벌 5.8대책후 부동산 1천1백만평 취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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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벌그룹들은 정부의 부동산투기 억제대책이후에도 꾸준히 부동산을
취득한 것으로 밝혀졌다.
18일 은행감독원이 국회재무위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49개
여신관리대상 계열기업군(재벌)은 지난해 5월 "5.8대책"을 발표한 이후
지난 6월말까지 모두 1천1백 6만3천평을 취득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를 용도별로 보면 공장 및 창고가 7백48만6천평으로 전체의 67.7%를
차지했으며 주택건설용이 2백4만4천평으로 18.5%, 기타가 1백53만3천
평으로 13.8%에 달했다.
취득한 것으로 밝혀졌다.
18일 은행감독원이 국회재무위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49개
여신관리대상 계열기업군(재벌)은 지난해 5월 "5.8대책"을 발표한 이후
지난 6월말까지 모두 1천1백 6만3천평을 취득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를 용도별로 보면 공장 및 창고가 7백48만6천평으로 전체의 67.7%를
차지했으며 주택건설용이 2백4만4천평으로 18.5%, 기타가 1백53만3천
평으로 13.8%에 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