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삼 민자당 대표최고위원은 오는 23일 뉴욕에서 있을 노태우대통령과
부시 미대통령의 회담을 전후해 부시대통령과 면담할 것이라 고 워싱턴의
외교소식통이 17일 밝혔다.
이 소식통은 김대표최고위원이 노대통령, 부시대통령과 함께 환담하는
것으로 예정돼 있다고 말하고 그러나 양국 정상회담에는 김대표가 참석치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