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공단 수출 호조...8월말현재 34억9천여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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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공단의 수출이 호조를 보이고 있다.
17일 구미수출산업공단에 따르면 2백50여 입주업체가 올들어 지난
8월말까지 수출실적은 34억9천2백만달러로 지난해 같은기간의
30억7천5백만달러에 비해 14%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가운데 전자부문수출은 25억5천2백만달러로 전년동월대비 16%,섬유등
일반부문은 9억4천만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 각각 늘어났다.
신용장내도액도 35억5천2백만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0%증가,앞으로
수출전망을 밝게 해주고있다.
구미공단은 수출호조세를 반영해 전자기기업체의 가동률이
94.2%,전자부품업체가 91.3%에 달하는등 높은 가동률을 보이고 있다.
17일 구미수출산업공단에 따르면 2백50여 입주업체가 올들어 지난
8월말까지 수출실적은 34억9천2백만달러로 지난해 같은기간의
30억7천5백만달러에 비해 14%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가운데 전자부문수출은 25억5천2백만달러로 전년동월대비 16%,섬유등
일반부문은 9억4천만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 각각 늘어났다.
신용장내도액도 35억5천2백만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0%증가,앞으로
수출전망을 밝게 해주고있다.
구미공단은 수출호조세를 반영해 전자기기업체의 가동률이
94.2%,전자부품업체가 91.3%에 달하는등 높은 가동률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