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경 대표이사 부사장에 유공해운 김승정씨 내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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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시켜 김승정유공해운부사장을 임명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13일 재계에 따르면 선경은 이같은 내용의 인사방침을 확정,곧 발령을 낼
것으로 전해졌다. 이같은 직제개편에 따라 이순석현사장은 관리,신임
김대표이사부사장은 영업을 총괄하는 업무분담이 이루어질 전망이다.
선경은 지난해상반기까지 이순석사장-이강세부사장의 공동대표이사체제를
유지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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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남역에 폭발물 의심 신고…부산 2호선 운행, 한때 중단 [종합]](https://img.hankyung.com/photo/202406/01.37042959.3.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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