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무역자동화사업단은 11일 제3차본회의를 열고 그동안 사무국에서
담당해온 전자서류개발업무를 각산업별 관련업계및 기관등 사용자그룹으로
이관,사용자중심으로 전자서류를 개발해나가기로 했다.
이번 결정에 따라 상역부문은 상공부와 무역협회,통관부문은
관세청,외환금융은 금융결제원,해상운송은 해운항만청과 한국선주협회등이
각각 맡게됐다. 또 항공운송은 교통부와 대한항공,육상운송은 교통부
철도청 대한통운,보험은 손해보험협회와 보험개발원,유통은
한국유통정보센터등이 나누어 전자서류개발을 추진하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