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성기전이 정보통신기기 가전공장자동화등에 널리 쓰이는 광센서
2종(사진)을 개발했다.
10일 금성은 이번에 광트랜지스터와 광다이오드등 2종을 개발함에 따라
광전자산업에 필요한 기반기술을 확보하게 됐다고 밝혔다.
광트랜지스터는 대표적인 수광소자로서 신뢰도가 높고 전류 증폭류에 대한
감도가 높아 물체나 표식검출에 사용된다. VTR테이프의 시작점과
끝점,컴퓨터플로피디스크의 인덱스홀을 감지하는데 사용되며 카메라의
자동노출계에도 응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