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주전기, 수동진동자용 캔 국산화에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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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주전기(대표 임정빈)가 수동진동자용 캔의 국산화에 성공했다.
이 회사는 최근 생산기술연구원과 공동으로 3억원의 개발비를 들여
수동진동자용 캔의 국산화에 성공,연간 50억원의 수입대체효과를 기대하게
됐다.
수동진동자용캔은 모든 통신.전자기기등에 쓰이는데 전자회로
주파수발진기내 수동진동자를 봉입하는 것을 말한다.
이캔은 지금까지 월3천만개이상 일본에서 전량수입돼왔다.
이 회사는 월 1천만개의 생산능력을 갖추고 오는 12월부터 양산체제에
들어갈 계획이다.
삼주전기는 내수에서 수입품보다 경쟁력을 확보하면 내년중으로 일본등
선진국에 수출할 계획도 갖고 있다.
이회사는 또 콤팩트형 형광등에 사용되는 어댑터인 "발라스터"를
개발,시판에 나섰다.
이 발라스터가 부착된 신형형광등은 백열전구의 대체품으로 백열전구보다
3분의1의 전력절약을 기할 수 있다는것.
이 회사는 최근 생산기술연구원과 공동으로 3억원의 개발비를 들여
수동진동자용 캔의 국산화에 성공,연간 50억원의 수입대체효과를 기대하게
됐다.
수동진동자용캔은 모든 통신.전자기기등에 쓰이는데 전자회로
주파수발진기내 수동진동자를 봉입하는 것을 말한다.
이캔은 지금까지 월3천만개이상 일본에서 전량수입돼왔다.
이 회사는 월 1천만개의 생산능력을 갖추고 오는 12월부터 양산체제에
들어갈 계획이다.
삼주전기는 내수에서 수입품보다 경쟁력을 확보하면 내년중으로 일본등
선진국에 수출할 계획도 갖고 있다.
이회사는 또 콤팩트형 형광등에 사용되는 어댑터인 "발라스터"를
개발,시판에 나섰다.
이 발라스터가 부착된 신형형광등은 백열전구의 대체품으로 백열전구보다
3분의1의 전력절약을 기할 수 있다는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