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자당의 박희태대변인은 10일 제1백56회 정기국회 개회와 관련한
성명을 발표, "이번 정기국회는 사실상 13대국회를 마무리 하는
국회로 여야는 그동안의 신고위에서 이룩된 빛나는 치적들이 퇴색되지
않도록 겸허하고 신중한 태도로 이번 국회에 임해 유종의 미를 거둘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박대변인은 "회기동안 모든 여력을 쏟아 정치안정과 국민복지를 위해
힘껏 국정 심의에 임해 13대국회의 마지막을 영광되게 장식하자"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