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산물유통공사는 추석을 앞두고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농수산물의
가격안정을 위해 10일 잡곡류와 양념류 등 8개품목의 방출물량을 하루
5백52t에서 8백52t으로 늘렸다.
유통공사는 추석물가대책기간인 24일까지 고추 4백50t <>양파 3백70t
<>참깨 1천5백t <>땅콩 1천50t <>콩 1만1천2백t <>팥 2천80t <>녹두 4백50t
등 총 1만7천1백t의 농산물과 김 1백만속을 방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