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지개발공사가 지난 82년 이후 지난해까지 9년동안 개발이익금으로
해당지역 지방자치단체에 무상공급한 사회간접자본 시설용지는 모두
5백53만평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9일 토개공에 따르면 지난 82년 46만7천6백평을 사업지구 관할
지방자치단체에 공급한 이후 83년 3만9백평 <>84년 60만4백평 <>85년
84만1천4백평 <>85년 84만1천4백평 <>86년 56만1천7백평 <>87년
79만8천7백평 <>88년 56만2천6백평 <>89년 78만7백평 <>90년
88만6천6백평 등 모두 5백53만평을 사회간접자본 시설용지로 지자체에
무상공급했다.
이 기간동안 토개공이 무상공급한 사회간접자본 시설용지를 용도별로
보면 <>도로 및 상하수도용지가 3백89만2천1백평으로 가장 많았고
<>공원용지 1백23만7천4백평 <>하천용지 20만3천평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