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강재고가 늘고있다.
8일 철강협회및 업계에 따르면 7월중 철강재수출은 54만1천t으로 전달보다
3.2% 감소함에따라 7월말현재 철강재고는 1백12만3천t으로 6월말보다
4.7%가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또 7월중 철강생산은 2백14만7천t으로 1.7%, 내수는 1백54만5천t으로
1.8%의 저조한 증가에 그쳤다.
수출감소요인으로는 세계시황악화와 가격하락, 경쟁력약화등이
지적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