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일 내린 비로 2명 실종 피해액 9천7백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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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재해대책본부는 6일 상오5시 현재 지난 3일부터 전국에 내리고 있는
비로 인한 피해는 2명이 실종하고 건물 파손등으로 9세대 38명의 이재민이
난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발표했다.
대책본부는 또 재산피해는 논 56.5ha 침수, 가옥 전.반파 13채등 모두
9천7백여만원에 이른다고 밝혔다.
대책본부는 이와함께 제12호 태풍 글래디스로 인한 피해 복구와 관련,
응급복구 대상 9천6백3개소는 지난 1일자로 모두 복구완료했으며
산업시설도 부산의 6백58개 피해업체중 5백34개업체(81%)가 가동에
들어가는 등 전국 9백87개 피해업체 가운데 82%인 8백7개업체가 복구를
마치고 가동중이라고 밝혔다.
방송사와 신문사등을 통한 의연금 모금은 현재 모두
1백23억8천3백만원으로 집계됐다고 대책본부는 덧붙였다.
비로 인한 피해는 2명이 실종하고 건물 파손등으로 9세대 38명의 이재민이
난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발표했다.
대책본부는 또 재산피해는 논 56.5ha 침수, 가옥 전.반파 13채등 모두
9천7백여만원에 이른다고 밝혔다.
대책본부는 이와함께 제12호 태풍 글래디스로 인한 피해 복구와 관련,
응급복구 대상 9천6백3개소는 지난 1일자로 모두 복구완료했으며
산업시설도 부산의 6백58개 피해업체중 5백34개업체(81%)가 가동에
들어가는 등 전국 9백87개 피해업체 가운데 82%인 8백7개업체가 복구를
마치고 가동중이라고 밝혔다.
방송사와 신문사등을 통한 의연금 모금은 현재 모두
1백23억8천3백만원으로 집계됐다고 대책본부는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