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제2의 석유회사 러시아공에 설립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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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아라비아의 아람코사에 이어 하루6백80만배럴규모의 세계제2위
석유회사가 러시아공화국에 설립될 가능성이 높다고 석유전문지인
페트롤리엄 인텔리전스 위클리(PIW)지가 보도했다.
서시베리아지역의 12개석유생산기관을 통합해 설립될 이회사는
츄메니유전등 서시베리아주요유전과 광대한 채굴가능지역을 관리하게
된다고 PIW는 전했다.
PIW는 또 옐친러시아공대통령,치르스코프소련석유장관및
12개석유생산기관등이 이회사설립을 지지하고 있어 설립가능성은 높다고
덧붙였다.
이회사는 산유량의 30%를 취득할 권리를 인정받을 것으로 보이나 이회사의
원유수출은 러시아공화국의 허가가 필요하고 상품거래소에의 판매도
제한받을 것으로 보인다.
이회사설립안은 당초 지난달23일 조인될 예정이었으나 소련의
쿠데타발발등 정정불안으로 연기됐었다.
석유회사가 러시아공화국에 설립될 가능성이 높다고 석유전문지인
페트롤리엄 인텔리전스 위클리(PIW)지가 보도했다.
서시베리아지역의 12개석유생산기관을 통합해 설립될 이회사는
츄메니유전등 서시베리아주요유전과 광대한 채굴가능지역을 관리하게
된다고 PIW는 전했다.
PIW는 또 옐친러시아공대통령,치르스코프소련석유장관및
12개석유생산기관등이 이회사설립을 지지하고 있어 설립가능성은 높다고
덧붙였다.
이회사는 산유량의 30%를 취득할 권리를 인정받을 것으로 보이나 이회사의
원유수출은 러시아공화국의 허가가 필요하고 상품거래소에의 판매도
제한받을 것으로 보인다.
이회사설립안은 당초 지난달23일 조인될 예정이었으나 소련의
쿠데타발발등 정정불안으로 연기됐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