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오목내 관광개발사업 5년돼도 진척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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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평거동 일원에 건설키로한 오목내 관광개발사업이 도시계획상
유원지 시설지구로 결정된지 5년이 넘도록 민자유치가 안돼 진척되지
못하고 있다.
진주시는 한려수도와 국립공원 지리산을 연계한 관광개발을위해 민자등
1천억원을 투입,진양호 아래 평거동일대 24만3천3백 에 회전비행기등 13개
유희시설을 포함,야외음악당등 특수시설과 상가및 스포츠센터등 편의시설을
갖추기로 했다는것.
시는 지난87년2월 일대를 교통부로부터 국민관광지로 지정받고 11월에는
진주 오목내 관광지 조성계획 승인을 받아 지난89년7월 오목내
관광지건설을위한 3차에 걸친 민자유치 공모를 했으나 아직까지 응모자가
없어 사업추진을 못하고있다.
또 진주 대전간 고속도로의 착공지연등으로 관광지가 갖추어야할 도로망이
미흡하고 당초 개발계획에 대해서도 민간업자들이 막대한 자본을 투자한
만큼의 수익성이 없다고 판단해 투자를 꺼리고 있다.
유원지 시설지구로 결정된지 5년이 넘도록 민자유치가 안돼 진척되지
못하고 있다.
진주시는 한려수도와 국립공원 지리산을 연계한 관광개발을위해 민자등
1천억원을 투입,진양호 아래 평거동일대 24만3천3백 에 회전비행기등 13개
유희시설을 포함,야외음악당등 특수시설과 상가및 스포츠센터등 편의시설을
갖추기로 했다는것.
시는 지난87년2월 일대를 교통부로부터 국민관광지로 지정받고 11월에는
진주 오목내 관광지 조성계획 승인을 받아 지난89년7월 오목내
관광지건설을위한 3차에 걸친 민자유치 공모를 했으나 아직까지 응모자가
없어 사업추진을 못하고있다.
또 진주 대전간 고속도로의 착공지연등으로 관광지가 갖추어야할 도로망이
미흡하고 당초 개발계획에 대해서도 민간업자들이 막대한 자본을 투자한
만큼의 수익성이 없다고 판단해 투자를 꺼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