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토류 국내생산추진...한국종합화학, 소련과 합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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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종합화학이 소련과 합작으로 희토류물질의 국내생산을 추진중이다.
28일 상공부는 비료업체인 남해화학의 지주회사로 그 명맥만을 유지하고
있던 종합화학이 경영다각화 차원에서 세륨옥사이드(CeO)이트리움옥사이드
(YO)등 희토류물질의 국내생산에 나서기로 했다고 밝혔다.
연간 1천t규모가될 이물질의 생산을위해 소련은 기술과 함께 우리나라
에서는 생산되지않는 희토류광물을 공급하고 종합화학측은 이에 소요되는
자금을 댈것으로 알려졌다.
희토류물질은 전자 광학금속등 첨단산업분야의 필수적인 기능소재로
우리나라는 연간1천만달러어치 상당을 수입 사용해왔으며 오는97년 수요는
4천만달러에 이를것으로 전망되고있다.
28일 상공부는 비료업체인 남해화학의 지주회사로 그 명맥만을 유지하고
있던 종합화학이 경영다각화 차원에서 세륨옥사이드(CeO)이트리움옥사이드
(YO)등 희토류물질의 국내생산에 나서기로 했다고 밝혔다.
연간 1천t규모가될 이물질의 생산을위해 소련은 기술과 함께 우리나라
에서는 생산되지않는 희토류광물을 공급하고 종합화학측은 이에 소요되는
자금을 댈것으로 알려졌다.
희토류물질은 전자 광학금속등 첨단산업분야의 필수적인 기능소재로
우리나라는 연간1천만달러어치 상당을 수입 사용해왔으며 오는97년 수요는
4천만달러에 이를것으로 전망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