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구조합은 오는 9월1일부터 개최되는 동경문구박람회에 20개업체를
파견키로했다.
올해 두번째로 개최되는 이 박람회에 무공측이 1백37 규모의 한국관을
마련,조합은 양지사 청우양행등 20개업체의 참여를 주선했다.
지난해 박람회에서는 국내 9개업체가 참가해 앨범 사무용노트 필기구
서류함등을 중심으로 약2백만달러의 수출계약실적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