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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상위에 총리/KGB의장등 8명 포함...고르비행방 안밝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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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하일 고르바초프 소련대통령이 "건강상의 이유"로 직무를 수행할 수
    없게 됨에 따라 소련 정국을 이끌어갈 전권을 넘겨 받은 신설 `국가비상
    사태위원회''는 대통령직을 승계한 겐나디 야나예프 부통령을 비롯,
    블라디미르 크류츠코프 국가보안위(KGB) 의장, 발렌틴 파블로프 총리 및
    드미트리 야조프 국방장관등 8명으로 구성됐다.
    `국가비상위원회''는 이밖에 보리스 푸고 내무장관, 스타로두브체프
    농업연맹(FA RMERS'' UNION) 의장, 바클라노프 국방위원회 제1부의장 및
    산업.건설.수송.통신부문 국가기업협회의 티지야노프 의장 등을 포함하고
    있다.
    위원회는 19일 긴급 발표한 포고령에서 소헌법 1백27조 3항 및 국가
    비상시 국정운영에 관한 법률 2조에 의거, 이날 새벽4시(한국시간 상오
    10시)를 시점으로 향후 6개월간 소련 `일부'' 지역에 국가 비상사태를
    선포한다고 밝혔다.
    포고령은 국가를 "경제 혼란 및 분열"에서 구하기 위해 긴급
    구성됐음을 강조했다.
    포고령은 대통령직을 승계한 야나예프 부통령 및 파블로프 총리와
    바클라노프 부의장등 3명이 공동 서명했다.
    한편 19일 축출된 것으로 알려진 고르바초프의 현재 행방은 알려지지
    않고 있다.
    고르바초프는 이날 크리미아에서의 하기 휴가를 중단하고 모스크바로
    돌아온후 20일 수개공화국 대표들과 신연방조약에 서명할 계획이었다.
    그는 지난 8월 4일 크리미아에 있는 하계 별장으로 내려가 2주여의
    여름 휴가를 보내고있는 중이었다.
    한편 이날 상오 7시(현지 시간) 고르바초프의 사임이 발표된 직후
    모스크바 새 내에서는 특별한 움직임이 포착되지않고있다.
    그러나 과거 지도체제의 변동이 있을때 마다 고전음악을 내보낸 소련
    국영 라디오들은 이날도 계속 고전음악만을 방송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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