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르바초프, 대통령직 수행 못해...타스통신 긴급보도 입력1991.08.19 00:00 수정1991.08.19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미하일 고르바초프 소련대통령이 건강상의 이유로 직무를 수행할수 없게 됨에 따라 겐나디 야나예프 부통령이 19일자 (이하 현지시간)로대통령직을 대행하게 됐다고 이날 공개된 소부통령 명의의 긴급포고령이 밝혔다. 포고령은 부통령의 대통령직 직무 대행이 소헌법 127조 7항에 의거한것이라고 설명하면서 고르바초프 대통령이 건강상의 이유로 직무를수행할 수 없게 됐다고 설명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권성동 "尹탄핵심판 승복 당 공식입장…李, 과연 승복의사 있나" [종합]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16일 헌법재판소의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과 관련해 "우리 당의 공식 입장은 헌재의 판단 결과에 승복하겠다는 것"이라고 밝혔다.권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 2 도박하고픈 마음이 근질근질…명상으로 통제 가능할까 강원랜드 마음채움센터(KLACC)가 도박 문제 치유프로그램 효과성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16일 강원랜드에 따르면, 단도박자를 대상으로 한 집중형 명상 캠프의 효과성 연구 결과가 최근 발행된 한국명... 3 [속보] 북마케도니아 나이트클럽 화재로 최소 50명 사망 남유럽 북마케도니아의 나이트클럽에서 화재가 발생해 최소 50명이 숨졌다고 dpa 통신이 현지 MIA 통신을 인용해 16일(현지시간) 보도했다.외신 보도에 따르면 이날 새벽 북마케도니아 작은 마을인 코차니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