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에도 위탁영농회사가 13일 설립돼 운영에 들어갔다.
대전시는 이날 최근들어 이농현상에 따른 일손부족난이 심각해짐에 따라
시지원으로 유성구송정동에 원송정위탁영농회사를 설립,문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회사는 이일대 1백12농가의 논81ha밭27ha중 52ha를 올하반기부터
위탁영농을 하게된다고 시는 설명했다.
기계화영농단 육성을 목표로하는 이회사는 트랙터2대 이앙기5대 콤바인2대
건조기2대 주행식분무기2대등 5종 13대의 영농기계와 농기계보관창고및
정비작업장 65평도 함께 갖추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