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올해 7월 중 무역흑자는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25.2 % 증가한
66억8천만달러라고 일본 대장성이 13일 예비보고서를 통해 밝혔다.
이 보고서에 따르면 수출은 11.1% 증가한 2백65억7천만 달러인 반면
수입은 7.1 % 증가한 1백98억9천만 달러에 그쳤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