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한국근로자 반정부투쟁 선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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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은 7일 평양에서 대규모 대남선동집회를 열고 전노협(전국노동
조합협의회)을 중심으로 한 한국노동자들의 반정부투쟁을 격렬히
부추겼다.
내외통신에 따르면 북한은 이날 "남조선노동자들의 투쟁을 탄압하는
파쇼도당을 규탄하는 평양시노동자들의 집회"라는 이름으로 개최한
선동집회에서 참석자들의 연설을 통해 한국정부가 "통일민주세력과
노동운동에 대한 초토화 작전을 벌이고 있다 "고 터무니없는 주장을
늘어놓으면서 "남조선 노동자들은 전노협의 두리에 굳게 뭉 쳐
반미자주화,통일을 위한 의로운 투쟁을 벌일 것"을 선동한 것으로
평양방송이 이날 보도했다.
이날 집회에는 조국전선(조국통일민주주의전선) 서기국장
유호준,직업총연맹부 위원장 김국삼등이 평양시 노동자들과 함께 참석한
것으로 보도됐다.
조합협의회)을 중심으로 한 한국노동자들의 반정부투쟁을 격렬히
부추겼다.
내외통신에 따르면 북한은 이날 "남조선노동자들의 투쟁을 탄압하는
파쇼도당을 규탄하는 평양시노동자들의 집회"라는 이름으로 개최한
선동집회에서 참석자들의 연설을 통해 한국정부가 "통일민주세력과
노동운동에 대한 초토화 작전을 벌이고 있다 "고 터무니없는 주장을
늘어놓으면서 "남조선 노동자들은 전노협의 두리에 굳게 뭉 쳐
반미자주화,통일을 위한 의로운 투쟁을 벌일 것"을 선동한 것으로
평양방송이 이날 보도했다.
이날 집회에는 조국전선(조국통일민주주의전선) 서기국장
유호준,직업총연맹부 위원장 김국삼등이 평양시 노동자들과 함께 참석한
것으로 보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