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제화(주)에서는 "기후환경"달력을 제작, 배포한다.
기후환경달력은 기후 일조시간 태풍 가뭄등 각종 기상상황의 통계정보가
기재돼있어 건설 농업 수산업 교통등에 활용될수 있는 달력으로 선진국에는
일반화돼있다.
국내에서는 89년 처음 제작된바 있으나 제작비부족으로 중단됐었다.
금강에서는 이번에 계열사인 (주)대양 (주)비제바노가 제작비를 지원하고
한국교원대 정용승자연과학연구소장과 중앙기상대 봉종헌기상연구소장이
제작을 담당해 92년부터 선보인다.
금강제화에서는 앞으로 제작되는 92년분 달력을 일반고객및 기후환경달력
필요대상자에게 대량 배포해 국민생활의 과학화에 기여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