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박양 입북 중국거치지 않았다고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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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관영 북경방송은 6일 전대협대표 박성희양의 입북소식을 전하면서
박양이 5일 평양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중국을 경유해 입북했다고 밝혔음에
도 불구하고 "제3국을 통해 평양에 도착했다"고 보도해 눈길을 끌었다.
내외통신에 따르면 이 방송은 박양이 전대협대표로 ''백두-한라
국토종단대행진''과 해방 46주 기념행사에 참가하기 위해 5일 평양에
왔다고 전하고 이에앞서 지난 6월말 베를린에서 진행된
범민련의장단회의를 참관한데 이어 "이날 제3국을 통해서 평양에
도착했다"고 보도했다.
이어 박양은 한국당국의 금지령에도 불구하고 평양에 간 두번째
학생이라고 지적했다.
박양이 5일 평양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중국을 경유해 입북했다고 밝혔음에
도 불구하고 "제3국을 통해 평양에 도착했다"고 보도해 눈길을 끌었다.
내외통신에 따르면 이 방송은 박양이 전대협대표로 ''백두-한라
국토종단대행진''과 해방 46주 기념행사에 참가하기 위해 5일 평양에
왔다고 전하고 이에앞서 지난 6월말 베를린에서 진행된
범민련의장단회의를 참관한데 이어 "이날 제3국을 통해서 평양에
도착했다"고 보도했다.
이어 박양은 한국당국의 금지령에도 불구하고 평양에 간 두번째
학생이라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