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디오업계의 해외투자진출이 활발하다.
7일 업계에 따르면 인켈 해태전자 현대전자등 오디오생산업체들은 EC및
동남아지역에 직접투자공장을 잇따라 설립,가동하고있다.
인켈은 지난 상반기중 영국 뉴캐슬지방에 40억원을 들여 연간
35만대생산규모의 오디오공장을 설립했다.
해태전자는 프랑스에 3천만프랑을 합작투자,연간 6만대규모의
카오디오공장을 세웠다.
현대전자는 인도네시아에 현지공장을 설립,올가을부터 카오디오를
월1만7천대씩 생산할 계획이다.
동국전자 동해실업등 카오디오생산업체들도 영국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등에 카오디오공장설립을 추진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