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 운행차량 27%가 타이어불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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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철 고속도로통행차량의 타이어불량률이 27.2%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나
타이어로 인한 교통사고 방지책마련이 시급한 것으로 지적됐다.
6일 대한타이어공업협회가 지난달 25,26일 이틀동안 영동고속도로
대관령휴게소에서 실시한 고속도로운행차량 타이어점검결과에 따르면
총3백97대중 27.2%인 1백8대가 타이어불량으로 나타났다.
내용별로는 공기압부적절이 73%(부족 59%,과다 14%)로 으뜸이고
타이어외상(21%),이상마모(3%),못에 찔린것(1%)등의 순이었다.
차종별로는 승용차가 29.8%로 가장 높고 트럭 21.6%,전세버스 18.5%
등으로 집계됐다.
특히 승용차의 경우 점검대상 2백82대중 타이어공기압등이 부적절한것이
84대로 나타나 휴가철 장거리여행을 떠나기전에 공기압점검을 제대로 하지
않은 차량이 많은 것으로 분석됐다.
타이어로 인한 교통사고 방지책마련이 시급한 것으로 지적됐다.
6일 대한타이어공업협회가 지난달 25,26일 이틀동안 영동고속도로
대관령휴게소에서 실시한 고속도로운행차량 타이어점검결과에 따르면
총3백97대중 27.2%인 1백8대가 타이어불량으로 나타났다.
내용별로는 공기압부적절이 73%(부족 59%,과다 14%)로 으뜸이고
타이어외상(21%),이상마모(3%),못에 찔린것(1%)등의 순이었다.
차종별로는 승용차가 29.8%로 가장 높고 트럭 21.6%,전세버스 18.5%
등으로 집계됐다.
특히 승용차의 경우 점검대상 2백82대중 타이어공기압등이 부적절한것이
84대로 나타나 휴가철 장거리여행을 떠나기전에 공기압점검을 제대로 하지
않은 차량이 많은 것으로 분석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