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판매업소간 거리제한 철폐에 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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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가스판매업 협동조합 전국연합회(회장 임재호) 소속 회원 6백여명은
6일 하오 3시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중소기업중앙회관 2층 회의실에서
집회를 갖고 가스판매업소간 거리 제한을 철폐키로한 동력자원부의 대
통령령 개정안에 대해 반대입장을 표명했다.
회원들은 이날 전체회원들의 연명으로 관계당국에 청원서를
제출키로하는 한편 자신들의 요구가 관철되지 않을 경우 오는 13일부터
전면 휴업키로 했다.
회원들은 결의문을 통해 "가스판매업소간의 경쟁을 통해 소비자 가격을
인하시키려는 당국의 계획은 영세업소의 생존권을 위협하게될 것"이라며
"업소간 5백m의 안전거리를 유지하는 것은 사고예방 차원에서도
필수적"이라고 주장했다.
6일 하오 3시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중소기업중앙회관 2층 회의실에서
집회를 갖고 가스판매업소간 거리 제한을 철폐키로한 동력자원부의 대
통령령 개정안에 대해 반대입장을 표명했다.
회원들은 이날 전체회원들의 연명으로 관계당국에 청원서를
제출키로하는 한편 자신들의 요구가 관철되지 않을 경우 오는 13일부터
전면 휴업키로 했다.
회원들은 결의문을 통해 "가스판매업소간의 경쟁을 통해 소비자 가격을
인하시키려는 당국의 계획은 영세업소의 생존권을 위협하게될 것"이라며
"업소간 5백m의 안전거리를 유지하는 것은 사고예방 차원에서도
필수적"이라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