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은 주식거래량이 최고치를 기록한후 주가가 4주간의 조정기를
거쳤던 전례로보아 현재의 증시주가는 당분간 지수 700선에서 조정과정을
거칠 것으로 전망했다.
1일 대신증권이 89년8월말이후 세차례 나타난 거래량 단기상투장에서
주가추이를 분석한 바에 따르면 거래량상투후 주가는 에너지과다소진으로
통상 4주간 5 6%정도 떨어졌다가 다시 소폭자율반등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따라 지난달 30일의 거래량 5천9백만주를 거래량단기상투로 볼때
당분간 주가지수는 700포인트까지 조정될 것으로 예상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