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물노화물질, 뇌조직에서 발견...서울대 박상철교수 입력1991.07.31 00:00 수정1991.07.31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생물의 노화현상에 관여하는 물질로 알려진 트랜스글루타미나제효소가서울대의대 박상철교수에 의해 뇌조직에서 처음으로 발견됐다. 박교수는 최근 흰쥐의 실험을 통해 쥐의 뇌세포조직에서트랜스글루타미나제효소를 발견,이효소가 생물의 노화현상을 일으키는물질임을 구명했다. 이효소는 손톱등 피부각질층에 많이 함유돼있으며 세포의 활동을억제,피부노화를 일으키는 물질로 알려져왔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계엄령 후폭풍 … 방송가 "다 숨죽였다" [김소연의 엔터비즈] 윤석열 대통령이 발동한 45년 만의 비상계엄 사태 그 후폭풍이 방송가를 강타했다.지난 3일 10시 23분 윤 대통령이 돌연 비상 계엄을 선포한 이후, 방송가 편성표는 뉴스 특보를 중심으로 재편됐다. 여기에 ... 2 與 "표결 불참 진심으로 사과"…한덕수·한동훈 '2인 체제' 가나 국민의힘은 7일 국회 본회의에서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이 의결 정족수 부족으로 표결이 무산된 것에 대해 "국정 마비와 헌정 중단의 비극을 되풀이할 수 없었다"고 밝혔다.국민의힘은 이날 발표한 소속 국회의원 일동 명... 3 [속보] 민주 "일주일마다 '尹 탄핵안' 재추진"…14일 표결 거론 더불어민주당은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안 표결이 정족수 미달로 무산된 7일 "윤 대통령 탄핵안을 일주일마다 재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우선 오는 11일 탄핵안을 발의해 14일 표결하는 안이 거론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