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물의 노화현상에 관여하는 물질로 알려진 트랜스글루타미나제효소가
서울대의대 박상철교수에 의해 뇌조직에서 처음으로 발견됐다.
박교수는 최근 흰쥐의 실험을 통해 쥐의 뇌세포조직에서
트랜스글루타미나제효소를 발견,이효소가 생물의 노화현상을 일으키는
물질임을 구명했다.
이효소는 손톱등 피부각질층에 많이 함유돼있으며 세포의 활동을
억제,피부노화를 일으키는 물질로 알려져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