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없이 음식 데우는 고체연료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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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을 피우지 않고도 야외에서 음식물을 데우거나 조리하는데 쓸수있는
레저식품용 고체연료가 국내에서 개발됐다.
25일 한국화학연구소는 분체공학연구실 서태수박사팀이 석회석등의
수화반응으로 생기는 열을 이용하는 고체연료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이 고체연료는 고형분과 수용액으로 구성돼 있으며 따로 보관했다가
조리할때 수용액속에 고형분을 넣어 수화반응을 시키면 열이 발생해
음식물을 데우거나 조리할수 있다.
서박사는 이번에 개발한 고체연료는 "수화반응이 시작된지 2분뒤부터
약8분간 섭씨1백도 전후의 열을 내고 30분까지 70도의 온도가 유지된다"고
밝히고 야외에서 도시락 캔음료 술등을 데워먹는데 충분하다고 설명했다.
레저식품용 고체연료가 국내에서 개발됐다.
25일 한국화학연구소는 분체공학연구실 서태수박사팀이 석회석등의
수화반응으로 생기는 열을 이용하는 고체연료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이 고체연료는 고형분과 수용액으로 구성돼 있으며 따로 보관했다가
조리할때 수용액속에 고형분을 넣어 수화반응을 시키면 열이 발생해
음식물을 데우거나 조리할수 있다.
서박사는 이번에 개발한 고체연료는 "수화반응이 시작된지 2분뒤부터
약8분간 섭씨1백도 전후의 열을 내고 30분까지 70도의 온도가 유지된다"고
밝히고 야외에서 도시락 캔음료 술등을 데워먹는데 충분하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