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삼대표, 대선거구제 거듭 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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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자당의 김영삼대표는 25일 "대선거구제를 실시할 경우 집권당의
과반수의석확보가 어렵고 정국안정이 불가능하다"며 최근
당내일각에서 대두하고 있는 대선거구제 전환주장에 반대입장을
분명히하고 "앞으로 우리당에서 대선거구제를 더이상 거론함으로써
국민혼란을 가중시키는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말했다.
김대표는 이날 상오 조남조전의원을 단장으로 한 당청년조직간부
해외시찰단과 만난 자리에서 "대선거구제는 다당제를 전제로 한 것"이라고
전제, "우리는 과거 4당체제에서 극심한 정국혼란을 경험해 3당합당을
하게 된 것이기 때문에 다시 다당제로 돌아갈 경우 시대에 역행되는 것은
물론 정치.경제.사회의 안정과 성장에 저해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대표의 이같은 입장표명은 최근 민자당내에서 박태준최고위원을
비롯한 민정. 공화계를 중심으로 대선거구제 논의가 활발해진데다 특히
23일 민정계 초.재선의원 13명이 모여 대선거구제 지지입장을 밝힌데 이어
나온것으로 선거구제문제를 둘러싼 당내계파간 갈등이 우려되고 있다.
김대표는 "일부에서 대선거구제를 하면 돈이 덜든다고 주장하고 있으나
오히려 정치자금이 과다하게 사용돼 경제적인 혼란만 가중된다"면서
"정당입장에서는 큰 선거구의 어느 유권자에게나 신경을 쓰지 않을수 없기
때문에 선거분위기가 과열되고 선거비용이 더들게 된다"고 반대이유를
설명했다.
그는 또 "대선거구제에서는 같은 당 후보들의 상호 경쟁으로 당조직이
와해되고 결국 정국의 불안과 혼란을 가져오게 될 것"이라면서
"대선거구제를 실시해도 지역 감정해소에는 도움이 되지 않으며
지역감정해소의 일환으로 비례대표제를 적절히 활용, 지역대표성을
반영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밝혔다.
김대표는 대선거구제가 무소속후보의 진출을 법적으로 막는 결과를
가져와 위헌 시비를 불러일으킬 소지도 있다고 지적하고 "대선거구제를
더이상 거론할 경우 국민 혼란만 가중되므로 현행 소선거구제를 보완하고
철저한 선거공영제를 실시하는 방안을 강구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과반수의석확보가 어렵고 정국안정이 불가능하다"며 최근
당내일각에서 대두하고 있는 대선거구제 전환주장에 반대입장을
분명히하고 "앞으로 우리당에서 대선거구제를 더이상 거론함으로써
국민혼란을 가중시키는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말했다.
김대표는 이날 상오 조남조전의원을 단장으로 한 당청년조직간부
해외시찰단과 만난 자리에서 "대선거구제는 다당제를 전제로 한 것"이라고
전제, "우리는 과거 4당체제에서 극심한 정국혼란을 경험해 3당합당을
하게 된 것이기 때문에 다시 다당제로 돌아갈 경우 시대에 역행되는 것은
물론 정치.경제.사회의 안정과 성장에 저해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대표의 이같은 입장표명은 최근 민자당내에서 박태준최고위원을
비롯한 민정. 공화계를 중심으로 대선거구제 논의가 활발해진데다 특히
23일 민정계 초.재선의원 13명이 모여 대선거구제 지지입장을 밝힌데 이어
나온것으로 선거구제문제를 둘러싼 당내계파간 갈등이 우려되고 있다.
김대표는 "일부에서 대선거구제를 하면 돈이 덜든다고 주장하고 있으나
오히려 정치자금이 과다하게 사용돼 경제적인 혼란만 가중된다"면서
"정당입장에서는 큰 선거구의 어느 유권자에게나 신경을 쓰지 않을수 없기
때문에 선거분위기가 과열되고 선거비용이 더들게 된다"고 반대이유를
설명했다.
그는 또 "대선거구제에서는 같은 당 후보들의 상호 경쟁으로 당조직이
와해되고 결국 정국의 불안과 혼란을 가져오게 될 것"이라면서
"대선거구제를 실시해도 지역 감정해소에는 도움이 되지 않으며
지역감정해소의 일환으로 비례대표제를 적절히 활용, 지역대표성을
반영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밝혔다.
김대표는 대선거구제가 무소속후보의 진출을 법적으로 막는 결과를
가져와 위헌 시비를 불러일으킬 소지도 있다고 지적하고 "대선거구제를
더이상 거론할 경우 국민 혼란만 가중되므로 현행 소선거구제를 보완하고
철저한 선거공영제를 실시하는 방안을 강구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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