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들의 하반기 지급준비금 예치가 한국은행으로부터 벌칙성자금인
B2자금지원을 받는 등 진통끝에 22일 마감됐다.
23일 한은에 따르면 일부 은행들이 자금부족으로 지준예치가
어려워지자 한은은 지준부족금에 대해 과태료를 물리는 대신 2천9백억원의
B2자금을 지원해 지준을 예치토록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