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플라스틱업계경기가 활황세를 보일것으로 예상되고있다.
22일 대한무역진흥공사 홍콩무역관및 업계에 따르면 중국의
수해복구사업이 올하반기 경제운용의 최우선과제가 될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수해복구의 필수물자인 폴리백(PP)및 폴리에틸렌(PE)수요가 크게 늘어
나면서 경기가 급상승할것으로 전망된다.
시장관계자들은 지난6월까지 t당 7백20달러하던 PE가격이 이미
8백달러선으로 치솟은 것으로 밝히고 있는데 홍콩은 중국에대한 PP및PE의
주요공급기지이다.
지난해 한국의 대홍콩시장 PE및 PP의 수출액은 3백22만달러및
1백86만달러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