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내 일부 심부름센터와 용역회사들이 본래의 영업목적과는 달리
개인의 사생활을 조사하는등 탈법행위를 저지르고 있는 것으로 드러나
경찰이 전면수사에 나섰다.
부산시경 특벼랑력수사대는 17일 부산시 부산진구 부전동 일성심부름센터
대표 이봉규씨(49.사기등 전과5범.부산시 김정구 구서동 258-5)와
심부름센터 영업부장 이광우씨(30.부산시 동래구 연산2동 181)등 2명에
대해 신용조사업법위반등 혐의로 영장을 신청했다.